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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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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예방
처치
봉침 과민반응
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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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침 시술 후 과민반응에 대한 예방과 처치
※과민반응에 대한 예방
1. 진료실과 치료실의 온도는 항상 일정한 수준으로 맞춘다.
(약간 서늘한 정도로)
특히 여름에는 항상 시원하게 맞추어야 한다.
뚱뚱한 사람이 오면 반드시 몸을 식힌 후에 시술하여야 한다.
베드와 커텐은 위와 아래가 트여서 공기가 순환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어야 한다.
2. 과민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 항상 routine으로 ice pack을 댄다. (가려움증이 소실될 때까지)
피내 시술의 장점은 강한 자극 후에라도, 곧바로 얼음 찜질을 해서 가려움증이나 발진 등의 반응을 콘트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강한 시술을 하더라도 얼음 찜질을 해서 시술 부위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면, 봉독에 대한 환자의 반응은 뚜렷이
그리고 반영구적으로 약화됩니다. hot pack이나 IR은 사용하지 않는다.
3. 소양인과 알러지성 체질 등 봉침에 과민한 성향을 가진 사람은 항상 주의해서 시술한다.
4. 당뇨환자를 치료할 경우는 식사를 언제 하고 왔는지 물어본다.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온 환자는 몸이 저혈당 상태로 되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탈력감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으며 시술시에도 주의하여야 한다.
5. 기타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하여 정밀하게 시술하도록 한다.
초보자인 경우는 증량을 최대한 천천히 하도록 한다.
※과민반응에 대한 처치
$$ 피내시술 후 과민반응에 대한 처치
1. 지연성 과민반응
증상 : 수시간 (보통 6시간이 지난 후)이상 지난 후나, 그 다음날 혹은 그날 밤에 가려운 것은 B세포가 만들어낸 항체 때문이며, 이를 지연성 과민반응이라고 부른다. 특징적인 증상이 전신적인 가려움이다.
처치 : 부신피질 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제 → 덱사메타손)
2.아급성과민반응(아나팔락틱 숔)
*증상 : 시술 후 수십 분 이내(보통 6시간 이내)에 과민반응이 발생. 혈관투과성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저혈압과 심장기능 장애 현훈, 호흡기의 부종으로 인한 호흡기 폐색(호흡곤란), 피부 항문 외생식기의 부종과 발적 소양증 등이 위장관증상 (복통 설사)주증상 비만세포의 과잉탈과립이 1차적 원인입니다.
*처치 :
1) 가려움증이 심하다. 발진, 호흡곤란, 복통, 설사
–〉 항히스타민제 투여 혹은 근육주사 (유한양행 “페라민” “페닐라민”..)
+ ice pack (+ 에피네프린)
2) 저혈압이 동반된다. 호흡곤란
–〉 에피네프린 0.1% 0.33㎖ (1/3amp sc. 피하주사)
(급할 경우 등에다 바로 피하주사-심장쪽 빨리침투)
* 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 바로 주입,
반응이 없으면 30분 후에 한 번 더 주입 가능
※에피네프린 금기 질환 - 고혈압, 심장질환
※에피네프린의 투여 시기
맥박이 평상 시 느린 것은 상관 없습니다. 혈압이 확장기 50 이하 그리고 수축기 8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에피네프린을 즉각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발진의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시술 부에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 이하로 혈압이 떨어진 경우 정맥 내로 생리식염수를 주사하는 것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 등 이온음료 복용(가능한 많이 먹여라)
fluid(생리식염수) 1ℓ iv
$$. 관절내 시술 후 강한 아급성 반응에 대한 처지
관절내 봉침 시술 후의 과민반응에서 이러한 양방적 처치는 환자가 매우 예민하거나 증상이 심하고 그 증상의 지속 기간이 3-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한해서 고려합니다. 대개 이러한 과민 반응 후에는 급격한 호전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를 환자에게 주지시켜 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관절내 봉침 시술 후에 관절이 붓고 아픈 경우는 환부에 핫백을 하면 가벼운 것은 그것만으로도 잘 낫습니다.
관절이 심하게 부어서 활액을 다시 빼낸 경우라도 그 후에 핫백을 넉넉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급성 과민반응으로 일어난 쇼크에 대한 이론〉
만약에 환자가 봉침을 시술 받은 후 CVA나 TIA 등의 진단을 받았을 때,
이것이 봉독으로 발생한 것이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어야 한다.
1) 전신적인 발진이 있어야 한다.
2) 위장관 과민반응으로 복통과 설사가 있어야 한다.
3) 호흡기 폐쇄증상 (부종)이 있어야 한다.
4) 혈압저하가 동반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보상기전으로 맥박수가 증가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골고루 일어나야 한다. 만약 퇴원시에 혈압이 정상이라면 절대로 봉독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혈압이 정상인데 어떻게 아급성으로 전신반응이 일어나느냐, 혈압이 정상이라는 이야기는 피부 모세혈관이 닫혀있다는 소리인데, 모세혈관이 안열리는데 어떻게 기관지 폐쇄가 올 수 있느냐
*〈아급성 과민반응으로 일어난 쇼크에 대한 이론〉은 아직 미비한 내용임.
*코마의 동의학당에서 퍼온 글 - 정인호원장님이 봉침해독에 써 보신 경험이 있다고 적혀 있었던 것 같음.
—〉 해독탕 〈계지5, 백출2, 진피, 곽향, 승마, 갈근, 황기, 감초1, 적소두30알〉 (한첩 분량이며, 어떤 분한테 들은 “해독탕”이라는 처방입니다.
다른 중독에도 사용하는데…)